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찬 케이지 (문단 편집) ==== TNA의 메인이벤터 ==== [[파일:external/catch-americain.wifeo.com/Christian-cage.jpg]] 그러나 불행하게도 WWE, 특히 [[빈스 맥마흔]]은 크리스찬을 여전히 미드카더급으로만 보고 있었다.[* 2005년 당시 항공기를 예약하는 과정에서 크리스찬은 메인 이벤터로서 비지니스 클래스를 요구했으나, 빈스 맥맨이 '중간급 선수는 이코노미 클래스다'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묵살했다. 크리스찬은 이 사건으로인해 'WWE에서 메인 이벤터로 올라가는 건 힘들겠다'라고 생각했다.] 게다가 계약기간까지 만료되어가는 와중에 이런 대우가 계속되자 끝내 재계약없이 [[레이 미스테리오]]에게 잡을 해주며 WWE와의 관계를 정리했다. 동료 [[데이브 바티스타]]는 그의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wwe&no=443465|자서전]]에서 크리스찬이 WWE 퇴사를 결심한 후 자신에게 그 사실을 알리며 눈물을 흘렸다고 회고하며 크리스찬의 불운을 안타까워했다. WWE를 떠난 크리스찬은 2005년말 [[임팩트 레슬링|TNA]]에서 크리스찬 케이지[* 프로레슬링에 입문할 때 지었던 링네임으로,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인 [[크리스찬 슬레이터]]와 [[니콜라스 케이지]]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한다. WWF에 데뷔하며 크리스찬으로 줄여진 것.]라는 이름으로 데뷔[* 이 이적은 신의 한 수라는 평가와 함께 장기적인 커리어가 꼬였다는 상반된 반응을 얻었다. 죽이 되든 밥이 되든 WWE에 남았다면 아무리 [[빈스 맥마흔]]에게 저평가를 받았더라도 선수 뎁스가 가히 충격적이었던 2000년대 후반에 챔피언 몇 번 만져봤을 거라는 의견이지만 이는 2009년에 WWE로 복귀하자마자 나온 말이다.]해 알파 메일 [[몬티 브라운]][* 도전권을 가졌음에도 NW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전 한 번 못 가져보고 도전권이 걸린 경기만 줄창 치르다가 결국 크리스찬의 희생양이 된 뒤 자신에 대한 대우에 불만을 느끼고 TNA를 나가서 WWE에서 마커스 코어 본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.]을 꺾고 타이틀 도전권을 따낸 뒤 당시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으로 징하게 장기집권 중이었던 [[제프 제럿]]을 꺾고 '''생애 첫 월드 챔피언'''에 등극하며 WWE에서 해내지못한 메인이벤터의 꿈을 이루는데 성공한다. 선역으로 활동하며 [[사모아 조]]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대립을 펼치기도 했으나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에서 타이틀을 잃은 뒤 악역으로 돌변해 다시 챔피언이 된 제프 제럿과 타이틀 매치를 가지고 있는 [[스팅(프로레슬러)|스팅]]을 공격하여 패배하게 만들면서 친구였던 [[라이노(프로레슬러)|라이노]]에 이어 분노한 스팅과 대립하던 중 WWE 시절 크리스찬의 뒤를 봐줬던 톰코가 등장하여 다시 크리스찬의 편이 되어준다. 2006년 12월 터닝 포인트에서 크리스찬은 [[어비스(프로레슬러)|어비스]] 및 스팅과 3자간 경기를 가져 2회째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했다. 한편 [[AJ 스타일스]], [[스캇 스타이너]], 어비스 등을 포섭해 크리스찬스 콜리션이라는 스테이블을 꾸려 NWA 타이틀을 노리는 커트 앵글의 세력과 대립을 펼쳤다. 하지만 타이틀을 잃은 뒤 멤버들이 이런 저런 사정으로 빠져나가고, 마지막까지 남은 타이슨 톰코와 AJ 스타일스가 커트 앵글의 편에 들어가면서 흐지부지 해체되었다. 2008년 11월 터닝 포인트에서 크리스찬은 당시 신설된 레전드 챔피언이자 메인 이벤트 마피아 멤버였던 [[부커 T]]와 경기를 펼쳤으나 패배했고, 이 경기에는 크리스찬이 패배시 [[메인 이벤트 마피아]]에 가입해야한다는 조건이 걸려있었다. 뒤이은 TNA 임팩트에서 크리스찬은 메인 이벤트 마피아 가입을 거절함으로써 멤버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 뒤 퇴장했으며, 이후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TNA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. WWE 퇴물만 영입한다는 비아냥을 듣던 TNA에서 [[커트 앵글]], [[게일 킴]]에 이어 가장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준 前 WWE 레슬러로 TNA 팬들이 그의 계약 만료를 아쉽게 생각했다.[* TNA에서의 전성기를 뒤로 하고 WWE로 향한 이유가, 공항에서 한 팬이 "왜 요새는 레슬링 안해요?"라고 물어서 역시 성공하려면 WWE 밖에 없다고 생각해 결국 WWE로 복귀를 했다고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